요즘 봄이 되어 시골은 1년 농사 준비를 위해 매우 바빠지고 있습니다.
안개낀 아침에 잠깐 나온 시골 거리입니다.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이제 밭에도 씨를 뿌리고, 서서히 파릇 파릇 새싹이 올라오겠지요. 논에도 이제 곧 모내기 준비에 물도 대고, 못자리도 만들고 이제 시골이 분주해져가는 듯 합니다.

가끔 주말동안 이런 시골의 신선한 아침 공기와 안개 그리고 조용함을 즐기고 오면 한주가 마음도 편안하고, 스트레스도 달래주는 듯 해서 자주 시골에 갑니다.

시골에 가서 농사일도 거들고, 사실 거들기 보다는 옷만 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부모님이 아직 계시고, 아이들에게도 시골 경험이 매우 좋다 보니 자주 가게 됩니다.

때로는 피곤하기도 하지만, 그 피곤함 속에서 삶의 여유를 느끼게 되더군요. 어쩌면 저는 이렇게 가끔 놀러갈 시골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어릴때는 시골에서 자란 것이 무척 싫었지만, 요즘은 시골이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매우 바쁘고, 일도 많아서 정신이 없네요. 이럴때 시골은 저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는 듯 합니다.

이번주에도 시골에 다녀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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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제가 좋아하는 시골입니다.


오늘 저도 날로 먹는 포스트 하나 해보았습니다..^^
비난의 화살이 빗발칠 수도 있으리라 예상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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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룡이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