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를 하고는 있지만 소통이 없는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바쁘다는 이유로..블로그에 답글이 있어도 댓글을 달지 않고 않습니다. 댓글을 달면 모두 달아야하는데, 사실 블로그를 많이 할 수 없는 요즘이기에 댓글을 다는 것 보다는 직접 댓글 다신 분들의 블로그에 살짝 들르거나 시간이 되면 댓글도 좀 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이렇게 소홀한 나머지 그동안 저에게 댓글을 주셨던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지 않으시더군요. 지금 제가 그분들에게 댓글을 안달았다고 따지는 그런것은 아닙니다. 다 제 탓이라고만 생각이 들뿐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댓글을 안달아도 댓글을 달아주시고 안부를 물어주시는 분들이 참 많아서 제가 너무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휴스턴 여행에서도 많은 분들이 댓글과 격려와 안부 그리고 도움을 주셔서 편한게 잘 다녀왔습니다. 시차적응이 좀 덜되어서 이시간에도 눈이 말똥말똥한거 빼고는 말이죠.

오늘도 mepay 님이 저에게 즐거운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제가 예전에 고추모를 신청을 했는데, 사실 까맣게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고추모가 이만큼 자랐다고 사진으로 보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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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렁주렁 달린 고추들과, 풍성하게 자란 고추모들이 저의 마음을 기쁘게 해줍니다. 정말 생각같아서는 저 고추밭의 풀도 좀 뽑아주러 가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저도 사실 시골에서 자랐고, 아직 부모님들이 모두 시골에 계셔서 농사일은 잘 하는 편입니다. 김매기는 썩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저 밭의 풀은 뽑고도 남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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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앞에 고추 몇그루를 심어서 얼마전 두개를 따서 고추장과 함께 밥 반찬으로 먹었답니다. 이 작은 것에서도 즐거움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저의 이름을 붙여서 건강하게 키워주신  mepay 님의 성의에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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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햇살에 반짝이는 고추가 너무 예쁘게 잘 나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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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고랑에 잡초들이 조금씩 있네요. 이거 다 뽑으시려면 힘드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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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밭고랑 사이로 보이던 mepay 님의 겉어부친 다리와 흘린 땀이 생생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밭도 황토흙이라서 고추가 참 잘 자랄듯 합니다. 항상 주위에서 이렇게 따뜻한 소식으로 저를 지켜주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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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룡이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