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산행은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물론 학창시절에 수학여행으로 비선대는 흔들바위, 비룡폭포등을 다녀온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정상까지 올라본적은 지난 5월이 처음이었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지난 5월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산이다보니 비가 내려서 무척 날씨도 추웠습니다. 5월달에 뭐가 춥냐고 하실수 있지만, 지난 5월에도 설악산에는 얼음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참고 링크 : http://www.dalyong.com/2696642

지난번에는 한계령에서 출발을 했었고 이번에는 오색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한계령이 폭설로 인해서 통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사실 지난번에는 비로 인해서 중청 대피소까지 올라왔다가 밤을 지내기 힘들어서 잠잘곳을 찾아서 중청에서 대청봉에 오르지 않고 바로 소청으로 해서 봉정암 그리고 백담사 코스로 하산을 했으며, 중간에 오세암에서 하루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설악산 산행은 무척 힘들었지만, 이번 설악산산행은 추위와 눈때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살을 에는듯한 칼바람을 맞으며 대청봉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동해바다가 펼쳐진 멋진 풍경은 너무 멋지더군요. 하지만, 너무 춥다보니 사진찍기도 힘들었고, 일몰을 좀더 담고 싶었지만, 너무 추운나머지 일찍 중청 대피소를 말그대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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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뵈는 곳이 속초부근 동해 바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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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산새와 눈덮인 풍경이 다시금 추위를 잊게 합니다. 그토록 힘들었지만, 사진을 보노라면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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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태양이 산너머로 지고 있습니다.
산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색다른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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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태양빛에 바위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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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시 설악산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이번 설악산 산행을 하면서 자연의 위대함 앞에서 항상 겸손해야함을 배우고 돌아온듯 합니다. 다시 설악산을 찾을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설악에서 담은 사진들에 포스팅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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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양군 서면 | 대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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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달룡이네집